유벤투스가 토트넘에게 2-0으로 앞서가던 경기를 따라잡힌 이후, 곤살로 이과인은 "소파나 푹신한 의자에 등을 기대고 말하기는 쉽지"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가 2011년에 구장을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두 골 차를 따라잡은 팀이자, 2017년 들어 유벤투스를 상대로 두 골을 넣은 최초의 팀이 되었다.
이과인은 불과 10분 사이에 두 번이나 골망을 흔들었지만 페널티를 실축했고,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에 무승부를 안겨주었다.
이과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래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글을 게시했다.
"모두 좋은 아침,"
"소파나 푹신한 의자에 등을 기대고 말하기는 쉽지... 2-0까지만 해도 모든 게 완벽했는데, 2-2로 바뀌자 급격히 태세 전환을 하더라고."
"그런 얘기들에 대해서 별 관심은 없어. 다음 단계 진출을 위해 런던으로 가서, 진정으로 유벤투스를 응원하는 모두를 안아주자."
http://www.football-italia.net/117172/higuain-%E2%80%98it%E2%80%99s-easy-talk%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