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中>
"내가 한 방울의 물을 관찰하니 8만4천 마리의 벌레가 있구나"
"우리의 몸에는 팔만 개의 털 구멍이 있고, 하나 하나의 털 구멍마다 구억 마리의 벌레가 살고 있다"
<대집경 中>
"이쪽 사람이 가만히 서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저쪽 사람이 죽는다"
"겨드랑이에 날개를 붙여 하늘로 날아다닌다"
"이제까지는 땅만 파먹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허공을 파먹고 사는 세상이 온다"
"나중에 한 방울의 액체만 먹고도 살 수 있고, 팔만 펴면 그냥 날아다닐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