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은 평창 개막식 최고의 장면으로 남북 동시입장을 들었다. BBC의 해설가이자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빈 커진스는 “스포츠가 만들 수 있는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다. 관중석에서는 감흥한 관중의 흐느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적었다.
또다른 BBC 스포츠 해설가 닉 호프는 “난 운 좋게도 여러 올림픽을 가봤다. 하지만 이번 개회식이야말로 최고다. 하나된 두 나라가 주는 메시지는 매우 강력하다”고 밝혔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209000319
그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연아~
위 사진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했던 마무리 동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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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저 동작에 이어서 펼쳐지는 동작으로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