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공부해서 권력의 중심 갓-급 공무원으로 들어왔는데
공무원 대상 강연이랍시고 들어보니
'wef 117위' 같은 뷔페미니즘식 세뇌선동을 듣게 되어서 한탄하는 내용의 글이었다.
강사 옆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라는 기관명을 주목해보자.
참고로 한국의 여성단체수는 정확히 센 자료가 없으나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56의 첨부자료에 따르면
중앙부처 기준 검색으로,이름에 여성포함 256개, 양성포함 77개
광역시 기준 여성포함 1004개, 양성포함 246개
도 기준 여성포함 1439개, 양성포함 177개
2016년 기준 여성단체의 수는 총 3,199개에 달하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단 하나인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 대해 알아보자
메인 홈페이지다. 양성 젠더 어쩌구 저쩌구 떡칠되어있다
흥미 없으므로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자
구글 검색결과 ALIO에서 회계결산서를 찾아볼 수 있었다.
다른 시민단체도 그렇지만, 여성단체들은 특히나 자기네 홈페이지에 회계결산서를 잘 안올리더라 ^^;;
여튼 그럼 단 하나의 여성단체가 1년에 도대체 얼마나 벌어먹는걸까? 계속해서 살펴보자
16년 한해 사업수익이 126.5억원이다. 성재기가 단돈 2억원때문에 죽었는데...
여기서 인건비는 24.5억원
계속 살펴보자
여가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이 57.4억원이고
용역 사업수익(아까 위에서 본 강연따위) 가 52.4억원이다.
총 사업수익은 110억원
얘네가 무슨 현대중공업처럼 기계 설비투자 이런걸 하는게 아니니까
저거 고스란히 순수익으로 돌아간다고 보면 되겠다.
우리 여성학 많이 공부한 직원들 24.4억원 + 8.3억원으로 꿀빨아주시고
남은 돈은
이렇게 사업비로 뿌린다. 사업비 무려 96.6억원
물론 재료비 나가고 중장비 쓰고 그런게 아니므로 거의 전부가 인건비로 쓰인다고 보면 된다.
하여튼 단 하나의 여성단체만 봐도
24.4억원 + 8.3억원 + 96.6억원 = 약 129억원을 먹을 수 있는 파이가 된다는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29억원을 연봉 3000만원으로 단순히 나누면
단 하나의 여성단체만으로도
129억 / 3000만 = 430명의 이x여대 숙x여대 출신 언냐들 연봉 3000만 개꿀 일자리가 나온다는 단순계산이 나온다.
정말 사회적으로 아무 쓸모가 없는 직업. 딱봐도 헛웃음이 나올 노동강도의 일자리.
하루종일 페이스북, 트위터 들락거리고 G마켓 들락거리다가 포토샵, 한글 깔짝거릴 그녀들의 모습이 안봐도 눈에 선하다..
본문의 단체는 유독 큰 단체라고 관대하게 추정해보자. 평균보다 대략 5배 크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우리나라의 여성단체수는 대략적으로 3199개이고,
각 단체마다 상근직원+외부용역으로 생산되는 일자리 합쳐 86명이라 가정했을때, 3199개를 곱하면 몇명이 나올까?
무려 275,114명 규모의 일자리분야가 된다는 어림짐작이 가능하다.
물론 더욱 자세한 분석을 하고나면 실상 저것보다 적거나 오히려 더 많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쪽분들'의 먹거리산업이 결코 작지않은 규모임은 분명하다
2줄 요약 : 페미니즘은 진짜 돈이 된다. 그리고 저거는 너희들 세금 + 각 공공단체, 사기업의 강연료임 ㅅㄱ
머리아프게 공대 공부하느니 여성학 공부해서 저런데 가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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