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이던 소녀를 임신시킨 뒤 수년간 한집에서 살며 잠자리를 강요해 온 20대 지체장애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석재)는 22일 미성년자의제강 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석재)는 22일 미성년자의제강 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