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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고 여성 BJ, 생방 중 투신 '충격'

  • 작성자: 네가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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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4894
  • 이슈빠
  • 2018.03.07

48630EEB-3E66-4B6B-9C71-A23C524E40F2.png 자살 예고 여성 BJ, 생방 중 투신 '충격'706C35DA-B676-459F-BE9A-835869A30127.png 자살 예고 여성 BJ, 생방 중 투신 '충격'F5B29834-9F96-49F1-B9F9-51AC2F818559.png 자살 예고 여성 BJ, 생방 중 투신 '충격'부산에서 인터넷 1인 방송을 진행하던 30대 여성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자살 예고 방송'을 한 뒤 스스로 투신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은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에게 그대로 생중계됐다.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1인 방송을 진행하던 A(35·여) 씨가 시청자들과 대화 도중 8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5일 낮 부산 원룸서 1인 방송 
시청자들과 대화 중 투신 사망 

예기치 못한 '자살 생중계'에 
'도 넘은' 인터넷 방송 규제 지적


해당 방송 시청자들과 동료 BJ 등에 따르면 5년 전부터 BJ로 활동해온 A 씨는 지난해 말 가족과 떨어져 부산으로 온 뒤 혼자 생활해왔다. 시청자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넷 방송에 더욱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던 A 씨는 최근 들어 방송에서 극도의 우울증을 호소하곤 했다. 또 방송 도중 스스로를 학대하는 돌출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사건 당일인 지난 5일 A 씨는 20여 명의 시청자들이 접속한 가운데 평소처럼 방송을 이어 갔다. 이날 방송에서 A 씨는 "골치 아픈 송사에 휘말렸는데 더 이상 살기가 싫다. 이틀 뒤에 투신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A 씨의 '자살 예고'에 대해 반신반의하거나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A 씨는 돌연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원룸에서 뛰어내렸다.

A 씨가 충격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일부 시청자들과 동료 BJ들은 십시일반 장례비를 모금하고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는 등 A 씨를 추모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A 씨가 며칠 전부터 반려견을 대신 돌봐줄 사람을 찾는 등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곤 했다"는 말을 남겼다. 동료 BJ는 "악플러들도 문제다. 갑작스런 죽음에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해당 인터넷 방송사에 사건 당시 상황이 녹화된 영상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



팝X티비 BJ다크

평소 심각한 스트레스 우울증 

방송 중 8층에서 심각한 드립퍼가

뛰어 내려라 뛰어내려라 해서 우발적으로 자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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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나오니님의 댓글

  • 쓰레빠  스나오니
  • SNS 보내기
  • 저 쓰레기 드립친 새끼 꼭 벌받았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지저스무슨말이님의 댓글

  • 쓰레빠  지저스무슨말이
  • SNS 보내기
  • 팝콘티비 진짜 빡세게 규제해야돼
    저긴 완전 무법지대인데
0

경찰재수생님의 댓글

  • 쓰레빠  경찰재수생
  • SNS 보내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자전차님의 댓글

  • 쓰레빠  자전차
  • SNS 보내기
  • 참 안타깝다......
0

ㅡㅁㅡ님의 댓글

  • 쓰레빠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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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는 살고 싶었을텐데 왜;;
0

Comet님의 댓글

  • 쓰레빠  Comet
  • SNS 보내기
  • 충격이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그저멍하니님의 댓글

  • 쓰레빠  그저멍하니
  • SNS 보내기
  • 소통방송 먹는방송했는데 입은 좀거칠어도 괜찮운사람이었는데..
0

카누님의 댓글

  • 쓰레빠  카누
  • SNS 보내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지급신청통장님의 댓글

  • 쓰레빠  지급신청통장
  • SNS 보내기
  • 헐...
0

지윤님의 댓글

  • 쓰레빠  지윤
  • SNS 보내기
  • 흐응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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