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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2007년 명품백 받아…MB 캠프 돈으로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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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783
  • 2018.03.20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방현덕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고가의 명품백을 받았고, 이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MB 캠프가 대가를 약속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신문은 19일 김 여사가 2007년 8월 이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시점을 전후해 서울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난 미국 뉴욕의 한 여성 사업가 A씨로부터 고가의 명품백(에르메스 가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 자리에는 김 여사와 A씨는 물론, 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김용걸 성공회 신부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이 임박해 뉴욕의 한 교민 신문기자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접하고 취재에 나서자 MB 캠프 관계자들이 또 다른 뉴욕의 여성 사업가 B씨를 통해 무마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MB 캠프는 B씨가 MB 캠프로부터 받을 경선 홍보물 인쇄 비용 일부인 수 천만 원으로 '김윤옥 명품백' 보도를 막으려 했고, 그 대가로 B씨에게 대선 이후 편의를 봐주겠다는 각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김 여사의 명품백 문제를 언급하면서 "그 일을 처리하느라 내가 나섰던 것은 사실이며, 그 건과 관련해서도 개인 돈이 들어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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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종호님의 댓글

  • 쓰레빠  임종호 2018.03.20 13:12
  • SNS 보내기
  • 논두렁 시계라고 물어뜯던 그많던 언론과 자한당들 왜 이렇게 조용하냐
2

address님의 댓글

  • 쓰레빠  address 2018.03.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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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경천동지할 일이 이건가요?
    충분히 예상했던 건데요
    딴게 있을거 같은데
1

kostaldo님의 댓글

  • 쓰레빠  kostaldo 2018.03.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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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가 나란히 감방에서 여생을 보내는것도 나쁘지않아...
1

촉촉한유비님의 댓글

  • 쓰레빠  촉촉한유비 2018.03.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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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입소해서 오붓한 시간 보네세요~
2

123eee님의 댓글

  • 쓰레빠  123eee 2018.03.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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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도 많으신 싸모님이
    왜 그리 싸구려틱하게 사셨는지?
0

마요미님의 댓글

  • 쓰레빠  마요미 2018.03.20 17:53
  • SNS 보내기
  • 추접한 패밀리
1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2018.03.20 18:24
  • SNS 보내기
  • 숫쥐+암쥐+새끼쥐+형쥐+사위쥐+쥐똘마니
1

돈다발님의 댓글

  • 쓰레빠  돈다발 2018.03.20 21:51
  • SNS 보내기
  • 명품빽을 들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사서 들지ㅉㅉ
    돈도 많을텐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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