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입시헙, 취직시험에 영어가 없으면 학생들 대부분은
영어 공부를 안할것이고 가르치지도 않을 것이다.
공부의 이유는 오로지 시험 과목이기때문이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잘해도 살면서 쓸일이 거의 없다.
오히려 생활 활용도가 높은 한국사는 여태 대입과목에 빠져있었다(서울대 제외)
.
그렇다. 시험에 나오는 영어는 그런 중학생 회화 수준 단어가아니다.
그러면 다 백점이 나온다.
화면에 보여주는 수준의 2000 단어 회화만 하면 대학 갈수 있다고 한다면
다 백점이 나온다는 얘기다.
그리고 너무가 많은 애들이 문제 푸는 기계가 되어 있어서 ..
시험관은 역시 떨어뜨리기위해 문제를 낸다.
영어권 나라에서 시행하는 토익 토플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영어든 수학이든 그런 시험에 맞추어 가르치고 공부 하기 때문이다.
핀란드에서 하는 일반이 영어 회화를 하고 싶으면 스피킹 일반 학원을 가서 배우면 된다.
물론 대학을 포기 하고 .. 좋은 직장은 포기 해야 된다.
즉 .. 핀란드 처럼 못가르쳐서 말을 못하는게 아니다..
우리는 시험 과목으로써 상위 몇 프로를 분별 하기 위해 필요한 거다..
수학 영재 . 과학영재. 영어 천재 ..
그런 학생들...전부 .. 어떻게든 의대로 간다.
수학과 물리학과 안간다..
그렇다.
일본과 달리 순수 학문에 노벨상 하나 없는 이유도 달리 이상 하지 않은 거다
왜?
우리의 영어는 상위 몇프로 뽑는 시험 과목일뿐 그이상 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