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원한 여성정책 전문가는 “여성의 이미지를 전통적인 여성상에 한정지었고, 부각된 실루엣과 문구가 어우러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해외에서 선보일 서울의 이미지를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 직장인 김민지(31)씨는 “여성이 금방이라도 옷고름을 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동양 여성에 대한 왜곡된 성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광고인 것 같다. 보는 순간 눈살이 찌푸려졌다”고 말했다.
한복을 입은 여성 사진에 Unforgettable Experience in Seoul(서울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란 문구가 들어갔다고 성상품화 논란.
이라지만 그냥 기자 혼자 논란인거 같음.
http://news.nate.com/view/20171203n1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