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바르토메우 의장과 네이마르 간의 말다툼은 바르토메우 의장이 그의 이적 이후 정직함의 결여를 공격하며,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한 이후, 이들 사이에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단어들이 오고갔다. 

바르셀로나는 이전에 그가 PSG로 향하기보다는 새로운 계약을 맺을거라 예상하면서, 바르토메우 의장은 네이마르가 이적을 원한다는 것에 대해 진실성이 결여되어 보였다고 말했다. 

La2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을 (네이마르와 그의 어드바이저들) 지나치게 믿었습니다.”

“선수가 떠나길 원할 때에는, 그들은 반드시 정직해야만 합니다. 알렉시스 (산체스), 페드로 혹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가 그랬던 것처럼요. 우리는 언해피한 선수를 상처받지 않게 할것입니다.”

또한 클럽의 캡틴인 이니에스타의 미래에 관해서도 물음표가 달려있다. 

바르토메우 의장은 클럽의 스탠스가 그를 잔류시키는 것임을 다시 언급했다. 하지만 클럽이 이니에스타의 열망에 전적으로 맡겨둘 상황 또한 받아들였다. 

“그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무를지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클럽에 잔류시키길 원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계약을 갖고 있지요. 왜냐하면 그는 그가 떠나길 원할 때를 결정할 자격이 있으니까요.”

“그는 모두에게 있어 영감을 주는 사람이며, 클럽에 있어 우리 모두가 원하는 바를 상징합니다. 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우리에게 ‘Yes’ 라고 말하는 것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우스망 뎀벨레에 관해서, 

“그는 돌아올 것이며, 확실히 우리가 그의 첫 경기들에서 보았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줄 것입니다.”

“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실망했었지만, 그가 자신있는 상태이며 그의 회복에 긍정적이라는걸 들었습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josep-maria-bartomeu-criticises-neymar-honesty-psg-barcelona/132ieei8ng6j71a9mg4zk1jm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