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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2 9회 정리

  • 작성자: 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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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1. 5월 2주차 한줄평

 

이순철 : 고민, 고민, 또 고민!. 야구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 팬들도 그렇고 고민에 쌓이는 시기인 듯.

마음껏 즐기면서 야구해 주시길.

 

정우영 : 올시즌 들어 고민 많이 하시고 반성도 많이 하고 계심

 

안경현 : 타고투저, 그래도 선발야구. 국내 선발투수를 키워가는 것이 구단 발전 위해 좋을 것.

외국인 선수가 무조건 성공한다고 보장 못하니 국내 선발 자원도 강해야

 

최원호 : 선발이 중요한 패넌트레이스. 두산이 지난주 선발 4승. LG, KIA, 롯데 선발이 지난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 팀들이 상승세로 올라가는 분위기.

 

정우영 : KBO가 전 세계 프로야구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은 경기를 하고 있음.

 

이순철 : 저는 그것도 모르고 NPB와 KBO 경기수가 똑같다고 했음. 반성하겠음.

 

정우영 : 님의 침묵. 어제 은퇴식 치룬 두 선수의 여운이 남아서 남긴 한줄평

 

2. 여의주 아나운서의 5월 둘째주 핫7 : 5월 14일 3루타 제외한 사이클링 히트 기록한 kt 오정복 - 8회초 2사 만루 홈보살로

팀을 연패에서 탈출시킨 한화 장민석 - 타이거즈 외국인 1호 무사사구 완봉승 기록한 KIA 헥터 - 18타수 13안타 6타점을 기록하면서

아름다운 1주일을 보낸 LG 손주인 - 시즌 7번째 및 6승을 기록한 NC 해커 - 5월 10일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괴물 두산 김재환 -

7이닝 무실점 7전 8기만에 첫승을 기록한 KIA 양현종

 

WAR.jpg

 

정우영 : 해커 선수가 벌써 WAR 2.39를 기록했고 김재환 선수가 1.85 , 양현종 선수가 1.74를 기록. 해커 선수가 지난 4월 한달간

최고의 WAR을 기록했고 저희가 4월 MVP로 선정했음.

 

이순철 : 미국에서 야수를 했던 해커인데 KBO에서 투수로 활약하면서 기량이 나날이 발전 중

 

최원호 : 투구동작에서의 타이밍, 다양한 구종 등이 좋은 공략을 못하는 원인이라고 생각.

 

정우영 : 8번의 등판만에 드디어 첫승 기록한 KIA 양현종. 직구 142.6km , 슬라이더 129.1km , 커브 119.6km , 체인지업 125.2km.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됨.

 

안경현 : 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굉장히 좋았음.

 

최원호 : 지난해부터 써클체인지업과 커브 비율을 늘리면서 타자 상대하는 요령이 생겼음. 구속이 떨어졌지만 주자 있을때

볼배합 변화 등으로 한단계 성장하게 된 듯.

 

(양현종 전화 연결)

 

양현종 : 광주에 있을때는 월요일에 애기 보고 이번주는 원정이라 서울 올라왔음. 시즌초부터 딸을 안고 인터뷰 원했는데

8경기만에 첫승하게 되서 기분 좋음.

 

정우영 : 첫승 소감은?

 

양현종 : 후련했음. 앞으로 계속 던질 게임이 많아서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타자 형들이 더 기뻐해서 감동받았음.

 

이순철 : 평상시에 타자들에게 잘해야 점수를 많이 내줄 듯.

 

양현종 : 저는 평상시에 타자들에게 잘 해주고 있음. ㅋㅋ

 

이순철 : 그건 타자들이 이야기를 들어봐야. ㅋㅋ

 

정우영 : 첫승 늦어질때 마음에 쫓기지 않았는지?

 

양현종 : 제가 나올때마다 팀이 패하게 되니 계속 미안했고 마음이 쫓기지 않았다면 거짓말. 이제 첫승했으니 부담없이 잘 던질 듯

 

최원호 : 투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양현종 : 몸을 많이 쓰면서 피칭하는데 몸을 이용해서 체력 안배를 하면서 던지는게 중요한 듯.

 

안경현 : 직구를 던지기 껄끄러운 타자가 있다면?

 

양현종 : 아직까지는 없는 듯.

 

이순철 : 있는데 일부러 이야기 안하는 듯.

 

양현종 : 지금 MLB에 가있는 대호형이 KBO 리그에서 대결했을때 힘들었음.

 

정우영 : 시즌 목표와 달성시 공약은?

 

양현종 : 좌완 최소 3년 연속 15승 목표. 15승 한다면 다음게임에서 안경을 벗고 등판할 것.

 

이순철 : 15승을 하면 KIA 순위도 그만큼 상승될 것. 상대 타자들이 안경을 써야할 듯.

 

정우영 : 200이닝에 대한 욕심은?

 

양현종 : 이닝은 선발투수에게 훈장. 많이 던지고 싶음. 첫승 후 감동을 이어갈려고 했더니 바로 베이스볼 S로 넘어가버림.

감사합니다.

 

이순철 : 200이닝이라는 목표에 얽매이다 보면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심사숙고했으면. 그렇다고 움츠리고 있으라는 뜻은 아님.

 

정우영 : 경기당 득점 지원이 적은 상태인 양현종 선수. 이럴때 투수의 심리는?

 

최원호 : 부담을 느낌. 이닝, 승리에 대한 생각 없다는 것은 거짓말. 점수 줘도 승리했을때 기분과 한점밖에 주지 않았는데

패전투수가 되었을때 기분이 다름. 불펜이 약해서 뒤집어지는 경기 반복 및 타선 약화로 점수가 나지 않는 경기 반복되면

마운드에서 무리한 승부를 할 수도 있고 그게 쌓이면 위축되고 슬럼프에 빠질 수가 있음.

 

정우영 : 다음부터는 경기 후 팬분들께서도 승리 후 감동을 느끼실 수 있게 엔딩을 급하게 하지 않겠음.

 

이제 노경은 선수 사태를 이야기하겠음.

 

노경은사태일지(주간야구).jpg
 

 

안경현 : 선수도 감정이 상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는데 퓨처스 통보 받았으면 가고 나서 해결했어야하는데 거부하였기 때문에

본인의 일과 상관없이 일이 진행된 듯. 지금이라도 퓨처스 내려간다고 했으니 다행

 

구단에 서운한 감정이 있었다고 함. 퓨처스행 통보 후 감정이 폭발한 듯.

 

최원호 : 경솔한 행동. 프로선수이고 본인의 결정이 중요한 발언인데 나름대로 생각을 했겠지만 이런 행동은 누가 봐도 납득 불가.

구단들도 많은 반성을 해야. 선수들에게 구단에서 인성, 이론 교육을 해야. 에이전트 제도를 활성화해서 소속사에서 교육할 수 있어야

 

상의할 대상도 없었다고 생각. 주변에서 그 이야기 듣고 은퇴하라고 이야기 했을리가 없음.

 

안경현 : 야구인과 상의했으면 지금 같은 결정이 나오지 않았을 듯. 야구인이 아닌 사람들과 상의하다보니 야구 그만두고

다른 일 이야기가 나온 듯.

 

이순철 : 나이가 30이 넘었음. 그 나이면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결정에 대한 책임도 져야. 감정을 앞세운 결송한 행동.

고교 졸업 후 입단하면 운동 외의 인성교육도 필요.

 

감독이 5선발 역할 해주길 바래서 등판시켰는데 좋지 않아서 퓨처스 행을 지시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야구 그만둔다고 하는것은

30대에 어울리지 않은 철부지 같은 행동. 누가봐도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기에 깊이 반성을 해야. 지금 한 행동은 고교 졸업해서

20대 초반에 사회생활 적응되지 않았을때나 가능한 행동이지 30대다운 행동은 아님.

 

정우영 : 돌아왔으니 복귀해서 제대로 된 모습 보여주기를.

 

3. 이성훈 기자의 球와 숫자들 - 넥센 투수들은 볼넷 비율 6.5%를 기록 중. 35시즌 동안 가장 낮은 볼넷 비율. 최조 볼넷 비율 상위권에

가득찬 넥센 투수들. 주축 투수 전원이 지난해보다 볼넷 비율이 낮아짐. 넥센식 웨이트 트레이닝을 투수들이 받아들이면서 제구력 향상.

 

투수본인이 볼배합과 구종을 주도화하기 시작한 것도 원인 중 하나.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공을 던지는데 주력하도록 시스템 변화를

선택한 넥센. 넥센 투수들은 고척돔 효과도 볼넷 감소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한국 프로야구 경기당 득점은 5.2점 (역대 4위). 타자 평균 출루율 3할 5푼 9리.

 

정우영 : 야구장이 커진 환경적인 부분도 있다고 투수들이 이야기 했다는데

 

최원호 : 구장이 크면 편하게 던질 수 있는 환경은 됨. 그것만이 볼넷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 (그게 전부라면 잠실 투수들은

모두 잘 던져야).

 

넥센 젊은 투수들은 코치 말 한마디헤 잘 흔들림. 손혁 코치가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는 스타일. 선수들이 편한 상태에서

던지게 해줌.

 

배터리 코치, 야수 코치들이 타자 단점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하는데 그 상황에 던져보지 않으면 그 기분을 느낄 수가 없음.

 

손혁 코치는 타자 단점보다 투수 장점을 살려서 피칭하라고 이야기하는 스타일.

 

이순철 : 손혁 코치 외의 다른 구단 코치들은 긍정적 레슨을 하지 않는지? 그 외의 다른 원인도 있을 것.

 

최원호 : 아마추어도 그렇고 프로에서도 그렇고 지적을 위주로 하는 코치님들이 많은 것이 현실.

 

이순철 : 1.5군이나 2군에서 왔다갔다하는 투수들은 마운드에 올라가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안 맞으려고 피칭.

외부요인과 먼저 싸우다보니 도망가는 피칭을 하게 됨.

 

최원호 : 투수가 불리한 카운트에서 변화구 던지면 도망간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음. 불리한 카운트에서 변화구로 스트라이크

잡기가 더 쉬움. 젊은 선수들은 그런 감독, 투수코치가 있으면 공이 높게 가는 현상이 벌어짐.

 

이순철 : 유리한 카운트에서 허를 찌르는 볼배합을 가져가야한다고 말하는 해설들이 많음. 선수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응용할 필요있음.

야수출신이라고 무조건 유인구 던진다고 도망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님.

 

정우영 : 손혁 코치는 8할이 인복이라면서 자신은 한것이 없다고 말함. 넥센 투수들 볼넷 감소 원인은 올해 안에 다시 이야기할 것

 

4. 주관야구 - 그라운드에 부는 만루홈런 풍년 바람

 

정우영 : 2012년 22개, 2013년 20개 , 2014년 37개 , 2015년 48개 , 2016년 시즌 25% 진행 중인데 15개 기록 중.

 

안경현 : 15개 중에 한화가 맞은것만 5개. 볼넷이 많아져서 만루가 되면 투수 입장에서는 가운데 집어넣어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홈런이 나오는 듯.

 

이순철 : 불펜 투수들 힘이 떨어져있는 상태도 원인 중 하나

 

최원호: 특별한 원인때문에 만루홈런이 증가했다고 설명드리기 어려울 듯

 

정우영 : 잠실을 홈으로 쓰는 LG 히메네스와 두산 김재환이 11홈런으로 공동 1위 , 삼성 최형우 10홈런,

NC 테임즈와 SK 정의윤이 9홈런 기록 중.

 

어떤 선수가 홈런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이순철 : 벌써 이것을 예언하라는 것은 순위 예상하라는 것과 같은 이치. 굳이 예상한다면 정의윤. 좌중우 골고루 홈런을 때리고 있음.

 

안경현 : 최형우 선수 홈런왕 예상. 각이 져있어서 자중간이 타구장에 비해서 짧음. 40홈런에 도전 가능.

히메네스, 김재환 선수는 홈런왕 레이스에 도전해본 적이 없고 구장도 넒음.

 

최원호 : 팀전력, 공격력 수준, 구장 넓이가 결합되어야 생각. 저는 테임즈 홈런왕 예상. 펜스와 가장 친한 선수. 이기는 경기가

많고 상대 추격조를 많이 상대한다면 마산 구장을 사용하기에 유리할 것.

 

정우영 : 저는 최형우 선수를 생각. 떡도 먹어 본 사람이 먹을 줄 암. 홈런왕 레이스 경쟁을 해봤던 적이 있음. 펜스와 가까운

타자가 될 듯. 현재까지 최형우 선수 2표획득.

 

이순철 : 누가 부상 당하지 않고 체력을 끝까지 유지하는가도 중요. 정의윤 선수의 경우 LG 시절 구장도 컸지만 무작정

잡아당기는 스윙이 최고인줄 알았으나 SK로 오면서 다른 방법으로도 넘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함.

 

정우영 : 박병호 선수도 LG에서 넥센으로 가면서 구장이 작아서 유리한것이라는 비아냥을 많이 들었지만 MLB 큰 구장에서도

잘 넘기고 있음.

 

5. MLB 파크 및 각종 SNS와 함께 하는 FAN心

 

(1) 한화의 아쉬운 방수 처리 대처, 이게 최선인가요?

 

정우영 : 지난해 주간야구 시즌1때부터 우천 취소 및 방수포에 대한 이야기만 현재 다섯차례 언급. 지금 올라와 있는 글을 보니

내야 주로를 덮는 방수포게 없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드러내시는 내용임.

 

안경현 : 경기 시간 훨씬 지나서까지 비가 많이 왔음. 내야 전체 덮는 방수포가 없어서 논란이 됨.

 

정우영 : 더 논란인 것은 대전구장에 1,3루 덮는 방수포가 있었는데 어디로 사라져버렸느냐는 것.

 

이순철 : 이제는 시대가 변화했기에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를 빨리 구비해야.

 

정우영 : 방수조치가 미흡한 구단에 100만원 벌금을 부과하기로 한 KBO. 이 날경기만 보자면 비가 너무 많이 내렸고

외야 상태도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정도였기에 벌금을 부과하지 않았음. 현재 한화 구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내야 전체 덮는 방수포를 제작 중에 있다고 함.

 

마산에 있는 내야 전체 덮는 방수포는 국내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함.

 

최원호 : 팀들이 각팀 사정에 따라 경기를 하려는 팀이 있고 하고 싶어하지 않은 팀들이 있음. 144경기로 늘어난 만틈

초반에 경기 의지를 보여야. 선수들을 위해서 시즌 초반에 장마 이전에는 왠만해서는 경기를 진행해야.

포스트시즌은 매년 있고 국제대회가 있는 년도가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정우영 : 적극적 방수 조치를 기대합니다.

 

6. 이번주 승부 예측

 

승부예측.jpg

 

(1) 지난주 예측 결과 - 알파야 승리. 안경현 패배

 

(2) 이번주 알파야 대 이순철 승부 예측 - 알파야 & 이순철 스튜어트 , 보우덴 , 세든 승리 예측.

알파야 벤와트 , 이순철 소사 승리 예측.  알파야 이태양 , 이순철 장원삼 승리 예측.

 

이순철 : 자신 있음.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님.

 

7. 엔딩

 

정우영 : 오늘 준비한 주간야구 시즌2는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엔딩 영상 - 굿바이 최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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