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이자 유소년 코치인 스티븐 제라드는
올해 말에 축구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로 예정됨.
710경기 186골을 넣은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가 1966년 월드컵 우승할때의
살아있는 전설 멤버들과 함께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오를 것.
또한, 램파드, 밥 윌슨, 빌리 본즈, 게리 스피드, 켈리 스미스, 레이첼 얀키도
포함 됄 것.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면
선수 - 은퇴 / 현역으로 30세 이상 / 잉글랜드 국대 5년이상 뛴 경력
시상식은
PFA에서 주최하고 9월 21일 맨체스터 박물관에서 열림.
리버풀 출신으로는 14번째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가 됐음.
(대표적으로 이안러시, 케니 달글리시, 빌리 리델, 로저 헌트, 이안 캘러한 등)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legend-steven-gerrard-heading-1292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