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안더레흐트전 후바나 추가시간 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꺾였다.
경기 후 맨유의 조제 무리뉴 감독의 표정 역시 어두웠다. 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영국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동료 수비수 루크 쇼는 "즐라탄이 탈의실에서 걸어 다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9596
그정도로 꺾였는데 곧 돌아오면 진짜 철강왕 아닌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