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9599
1. 키엘리니가 경기 중 보누치의 가슴을 세게 때림
2. 이유인 즉슨 보누치가 경기에 집중 안 하고 메시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데만 집중했기 때문
3. 키엘리니는 보누치와 찰떡 호흡으로 무실점 경기를 한 뒤, 유니폼 교환에 결국 성공함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유벤투스 FC의 조르지니오 키엘리니가 경기 중 팀 동료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가슴을 때린 일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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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보누치가 기어코 꿈을 이뤘다. 보누치는 키엘리니의 수비가 소홀해진 틈을 놓치지 않았다. 보누치가 메시를 찾아갔고 결국 유니폼 교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