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절망적인 이번 주를 딛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5-0패배 이후로 번리전에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후반 막판 실점을 기록하며 2-2무승부를 거뒀다.
클롭은 이번 주에 있을 레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 컵에서 번리전과는 다르게 7명의 선수가 바뀌어서 나올거라 하였으며 현재 선수진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7명의 선수가 로테이션 되겠지만 우리는 여전히 공격적이며 압도적인 축구를 구사하는데 능숙합니다.”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팀이었지만 그렇지 못해 실망스럽습니다.”
“현재 우리는 나중에 돌아봐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일관된 경기력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형상을 유지하고 다른것들을 향상시킨다면 우리는 매우 강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