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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덕배,다실바에 이어 가브리엘 제수스의 재계약을 준비하는 맨시티

  • 작성자: 피아제트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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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9
[텔레그래프] 덕배,다실바에 이어 가브리엘 제수스의 재계약을 준비하는 맨시티




가브리엘 제수스는 구단이 다비드 실바와 케빈 데 브라이너와의 새로운 계약을 매듭지은 후 상당한 급료 상승을 얻을 공산이 있어보인다.


다비드 실바는 (현 계약에서) 12개월을 더하여 2020년 6월까지 시티와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으며, 데 브라이너는 다가올 몇 주간 새로운 계약에 대한 공식 협상이 시작되면 현재보다 2배 가까운 금액을 받을 수 있을거라 예상되어지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의 첫 9개월간의 뛰어난 모습에 대한 보상과 잠재적으로 그를 노리는 팀들을 막아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그의 현재 급료 - 주급 70,000 파운드 가량으로 예상되어 지는 - 를 인상시켜주고자 그의 대리인과 대화를 할 준비가 되었다.

제수스는 지난 여름 팔메이라스로부터 시티행에 합의하였었으나 1월이 돼서야 왔고, 그 이래로 15경기 선발에서 12골을 기록하며 그 이후의 놀랄만한 이적 시장의 인플레이션이 그의 이적료인 2700만 파운드를 '바겐(bargain)'으로 보이게끔 만들고 있다.

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의 명성이 짧은 시간동안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것과 2021년 6월에 만료되는 그의 현재 계약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서 핵심 선수임과 동시에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하다고 평가받는 선수 중 하나임을 더 이상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들은 제수스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맹렬한 경쟁전에서 승리하였고, 제수스는 그 당시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더 많은 돈을 받았을 수도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으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새로운 계약은 보너스를 포함한 그의 급여를 잠재적으로 2배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시티의 급여 구조는 엄격하게 인센티브화 되어있으며, 선수들은 보통 퍼포먼스 목표가 충족시 받을 넉넉한 보너스를 위해 낮은 기본 급료를 받아들이고 있다.

제수스는 또한 팀의 연령을 낮추고 다가올 몇 년간의 성공을 위한 스쿼드를 만들고자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투지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팀의 평균 연령은 고작 25.5살 정도이며, 10명의 선수들은 그것보다 적은 나이이고 데 브라이너를 포함한 8명의 선수가 26~29살이다. 또한 시티는 6명의 선수가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4명은 2021년까지, 7명은 2020년까지 - 다비드 실바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 8명 - 계약을 맺으며 그들의 최고 선수들을 장기 계약으로 잡아두고자 하고 있다.

베테랑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와 야야투레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유일한 성인 선수이다.




킹수스 이적료 한화 413억 씹혜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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