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는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후 4개월 간 결장이 예상된다.
발베르데는 데울로페우와 함께 오른쪽 격수 자리를 대체할 준비 중이다.
바셀은 이번 여름에 코팅요와 같은 타겟들을 놓침에 따라, 1월에 추가적인 영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셀은 그 동안 뎀벨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짜 매물을 찾야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축구 웹 사이트 goal은 바셀의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시사했다.
가능한 자유 계약 목록 안에는 호나우지뉴와 함께 안토니오 카사노, 레예스, 마크 곤잘레즈, 디에고 포를란, 디에고 카펠 등이 언급되어있다.
하지만 그 중 제일 눈길을 끄는 건 올해의 월베 상을 2번 탄 호나우지뉴다.
이미 누캄프에서 호나우지뉴는 챔스 우승, 라리가 2회 우승, 수퍼코파2회 우승을 그의 5년간의 바셀시절 동안에 따냈던 레전드이다.
그러나 그는 트로피들 보다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더 유명하다. 축구에서 언제나 하고싶은 것을 해내는 거같은 그 유쾌한 모습.
그러나 그는 이제 37세이고 2007년 고향의 플루미넨세 팀에서 프로 생활을 마감한 뒤 현재 인도 풋살 리그에서 뛰고 있다.
바르샤가 과거처럼 호나우지뉴와 계약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역대급의 계약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미 바셀의 레전드이다.
올해 7월 호나우지뉴는 놀라운 스킬로 맨유의 전 윙어를 농락함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유명한 그의 파티생활과 불성실한 훈련태도로 폼이 급격히 떨어졌던 2008년 이후 그의 어떠한 이적도 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링큐 :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855689/Barcelona-news-Ousmane-Dembele-injury-Ronaldinho-free-agent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다 찌라시네요..
그래도 찌라시 또한 기사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