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해트트릭, 발렌시아 5-0대승

발렌시아가 홈에서 5-0으로 이겼다. 전반 16분 미나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발렌시아가 홈에서 말라가를 압도했다. 전반 16분 하프라인 이전에서 파레호가 오른쪽으로 열어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솔레르가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했다. 문전에서 미나가 자신의 진행 방향과 반대로 감각적인 헤더를 했다. 로베르토 골키퍼가 꼼짝하지 못했다. 말라가는 원톤 롤란을 배치해 반격했다. 그런나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롤란의 결정적인 슛은 네토 골키퍼에 내리 막혔다. 후반 자자가 폭발했다. 자자는 후반 9분, 15분, 18분 9분 동안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 교체로 투입된 호드리구까지 득점하며 발렌시아가 5-0대승을 만들었다.

발렌시아는 홈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유독 강했다. 최근 말라가를 홈으로 불러들여 16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말라가를 상대로 홈에서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쟁취했다.

발렌시아(4-4-2) 13.네토; 26.라토, 4.무리요, 5.파울리스타, 21.몬토야; 7.구에디스, 16.콘도스비아(11.페레이라 65'), 10.파레호(6.막시모비치 73'), 18.솔레르; 9.자자(19.호드리구 67'), 22.미나 /감독:가르시아 토랄

말라가(4-1-4-1) 1.로베르토; 15.리카, 3.곤살레스(22.바이세 70'), 4.페르난데스, 12.시쿠엔테스; 6.구즈노바비치; 21.조니, 21.로드리게스, 14.레시오, 28.물라(10.후안피 60'); 24.롤란(17.온티베로스 62') /감독: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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