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라리가 시즌이 벌써 한달이 지났으며 아직 초반 라운드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이적생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눈에 띄고 있다.
이적생들이 활약을 보여주기엔 4경기면 충분했고, 몇몇은 이미 주전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공격진 보강
가장 많이 보강된 포지션은 공격진이였고 셀타비고는 다른 이적생을 데려온 클럽보다도 가장 기뻐할 클럽이다.
우루과이 공격수인 막시 고메즈는 벌써 3골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중이다.
비야레알로 복귀한 카를로스 바카는 공격수로서의 본능과 골문 앞에서의 간결한 마무리로 전 소속팀에서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한명의 인상적인 선수는 지로나의 스투아니로, 그의 팀이 라 리가에서 살아남을 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선
레반테의 여름 영입은 그들의 강렬한 시즌 초 모습에서도 눈에 띄는 이비 로페즈와 에니스 바르디히를 보면 성공적이였다고 할 수 있다.
시바사키 가쿠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통렬한 발리 슛으로 자신의 이름을 라리가에 알렸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에서 라스팔마스로 옮긴 로익 레미 또한 순탄하게 적응해나가고 있다.
중원에서의 퀄리티와 활약
파울리뉴와 제프리 콘도그비아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할만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들 뿐만이 아니라 헤타페의 마우로 아람바리와 레알 베티스의 안드레아스 과르다도도 있으며 각각 자신의 팀 퀄리티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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