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류현진 선수 팀 옮기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암튼 어제 기사에도 류현진 선수 등판 전날 커쇼가
류현진 선수의 캐치볼 상대를 자청해서 했다는 내용을 봤는데요
류현진 선수 다저스에서
현존 최고의 투수와 한 팀에 있으면서 생활을 했다는 것이
큰 경험과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인간 관계가 좋아서
팀동료들에게 좋은 분위기 메이커도 되고
도움을 주는 역할도 많이 했을 것이지만
류현진 선수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팀에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단장과 감독의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지만
남은 시간들 류현진 선수에게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부상 기대 이상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