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합의판정 시즌2 20회 2017 가을야구 직행 티켓 쟁탈전 정리

  • 작성자: 집사냥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28
  • 2017.09.26
1. 오프닝

오효주 아나운서 : 오늘은 장성호 해설위원, 강산 기자,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강산 기자 : 2주만에 출연. 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

장성호 : 가을 개편이 다가오는데..

박지훈 변호사 : 다른 방송 다 그만둬도 합의판정은 계속 하고 싶음.

2. 주간 핫 이슈

(1) 요동치는 상위권 순위

장성호 : 외나무 다리 승부 펼친 KIA와 두산. 두산의 완승. 일요일 KIA가 한화에게 패하고 두산이 kt에게 승리하면서 공동1위가 됨.

박지훈 변호사 : KIA 불안 요소가 많다고 이야기했는데 현실이 됨. 아직까지는 잔여경기가 많아 유리하지만 막바지까지 가봐야할 듯.

장성호 : KIA가 자력 우승하려면 잔여경기 모두 승리해야. KIA 5승 1패하고 두산이 4승하면 1리 2모차로 두산이 역전 우승.

KIA의 향방은 LG와의 화요일 경기에서 갈린다고 생각.

오효주 : 두산의 기세가 대단.

장성호 : 지난주 6연승한 두산. 두산이 남은 경기 KIA보다 적어도 컨디션 조절에 유리한 일정이라 함덕주 카드를 요긴하게 활용 가능.

두산 역전 우승 가능할 듯.

박지훈 변호사 : LG가 두 팀의 1등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양팀에게 LG전에서 패배는 뼈아프게 다가오리라 생각.

장성호 : KIA가 L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나머지 경기도 수월하게 펼칠 수 있을 것.

오효주 : 1-2위간의 맞대결도 흥미로운데 3-4위도 마찬가지.

장성호 : 일요일 경기에서 NC가 이호준 선수 끝내기 쓰리런포로 롯데를 0.5게임차로 추격.

만약에 롯데와 NC가 동률로 마찬다면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됨. 3-4위 판도는 마지막까지 가봐야.

강산 기자 : 양팀이 무승부 숫자도 같아서 정말로 치열해질 듯.

장성호 : 잔여경기에서 롯데, NC 모두 승리할 경우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됨.

박지훈 변호사 : 부산 경남의 자웅을 겨루는 경기일 듯.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봐야할 것.

(2) 안되는 줄 알면서 왜? - 속출하는 부정투구

강산 기자 : 배영수 선수건 이후 반복되고 있기에 우려깊은 시선으로 봐야할 것.

박지훈 변호사 : 공에 이물질 묻히거나 상처내거나 침 바르는 것은 금지라고 야구 규약에 나와있음. 2차 적발시 퇴장 규정이 있음.

몸이나 유니폼에 문지르는 것 금지하는 규정을 완화시키거나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 고의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한번하는 것은
규정위반이 아닌 것으로 손봐야한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선수들이 압박감을 덜 받기 위해서 규정 완화도 필요하다고 생각. 배영수 선수 부정투구 적발 이후 팬들이 집중하고 있음.

올시즌까지 투수들이 경각심 가져야.

박지훈 변호사 : 투수 개인 성향 또는 특성이라고 봐야. 장성호 위원도 현역때 앞다리 못들게 했었다면?

장성호 : 그건 타격폼일 듯.

박지훈 변호사 : 저는 투구폼의 일종일 수도 있다고 생각. 지금 상황에서는 규정이 있으니 지켜야.
 
장성호 : 본인만의 루틴으로 인한 행동. 개인적인 습관인데 규정에 나와있는 부정투구라면 코치, 심판이 지적해서 개선시켜줘야

오효주 : 구단 차원에서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고 생각.

3. 가을로 가는 길 마지막 티켓의 주인은?

* 실시간 업데이트 중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4969   심상치 않은 한화 04.23 37 0 0
194968 “EPL 중위권 팀들 황인범 관심, 이적료 맞… 04.23 50 0 0
194967 '김도영 130m 홈런·최형우 결승타' 연장에… 04.23 44 0 0
194966 '육청명 호투&8회말 결승타' KT 2… 04.23 31 0 0
194965 이성규 결승 만루홈런, 0-3→7-3 뒤집기쇼… 04.23 56 0 0
194964 사직 SSG-롯데전 우천 노게임…전준우 200… 04.23 35 0 0
194963 '관중 33.9% 증가' KBO, 최초 '6개… 04.23 64 0 0
194962 한화 선발 투수 김민우, 팔꿈치 수술…2024… 04.23 63 0 0
194961 ‘득점권 타율 1할3푼6리’ 오타니, 어느새 … 04.23 46 0 0
194960 엘클라시코 '재경기 요구'까지 불사한다…판정에… 04.23 70 0 0
194959 '3연승' 롯데, 절치부심 FA 힘 받을까? … 04.23 74 0 0
194958 오재원 상상초월 '충격'…후배 뺨 툭툭, "팔… 04.23 49 0 0
194957 '최악의 4월' 한화, '류현진 비기 습득' … 04.23 55 0 0
194956 '그저 혐재원'폭력+협박' 있었나, '대리처방… 04.23 52 0 0
194955 허슬 대명사·오열사 어디로?…오재원, 일그러인… 04.23 69 0 0
194954 '맨시티 상대 1골 1AS' 황인범→EPL 스… 04.23 60 0 0
194953 “왜 야구를 귀찮게 만들지”…김태형 감독의 쓴… 04.23 62 0 0
194952 20점 리드 못 지킨 레이커스, 극장 버저비터… 04.23 49 0 0
194951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04.23 60 0 0
194950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04.23 57 0 0
194949 24시간 동안 ‘턱걸이 8940개’ 日 남성,… 04.23 52 0 0
194948 96-101→104-101, 27초 만에 극… 04.23 56 0 0
194947 투헬 마음 속엔 항상 '맨유'가 있었다...2… 04.23 54 0 0
194946 김재윤만 빠졌을 뿐인데... 혼돈의 kt 불펜… 04.23 51 0 0
194945 이강인, 이적 첫해부터 리그 우승 보인다…4관… 04.23 75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select count(*) as cnt from g5_login where lo_ip = '3.16.81.94'

145 : Table './dbyeungab/g5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