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오효주 아나운서 : 오늘은 장성호 해설위원, 강산 기자,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강산 기자 : 2주만에 출연. 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
장성호 : 가을 개편이 다가오는데..
박지훈 변호사 : 다른 방송 다 그만둬도 합의판정은 계속 하고 싶음.
2. 주간 핫 이슈
(1) 요동치는 상위권 순위
장성호 : 외나무 다리 승부 펼친 KIA와 두산. 두산의 완승. 일요일 KIA가 한화에게 패하고 두산이 kt에게 승리하면서 공동1위가 됨.
박지훈 변호사 : KIA 불안 요소가 많다고 이야기했는데 현실이 됨. 아직까지는 잔여경기가 많아 유리하지만 막바지까지 가봐야할 듯.
장성호 : KIA가 자력 우승하려면 잔여경기 모두 승리해야. KIA 5승 1패하고 두산이 4승하면 1리 2모차로 두산이 역전 우승.
KIA의 향방은 LG와의 화요일 경기에서 갈린다고 생각.
오효주 : 두산의 기세가 대단.
장성호 : 지난주 6연승한 두산. 두산이 남은 경기 KIA보다 적어도 컨디션 조절에 유리한 일정이라 함덕주 카드를 요긴하게 활용 가능.
두산 역전 우승 가능할 듯.
박지훈 변호사 : LG가 두 팀의 1등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양팀에게 LG전에서 패배는 뼈아프게 다가오리라 생각.
장성호 : KIA가 L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나머지 경기도 수월하게 펼칠 수 있을 것.
오효주 : 1-2위간의 맞대결도 흥미로운데 3-4위도 마찬가지.
장성호 : 일요일 경기에서 NC가 이호준 선수 끝내기 쓰리런포로 롯데를 0.5게임차로 추격.
만약에 롯데와 NC가 동률로 마찬다면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됨. 3-4위 판도는 마지막까지 가봐야.
강산 기자 : 양팀이 무승부 숫자도 같아서 정말로 치열해질 듯.
장성호 : 잔여경기에서 롯데, NC 모두 승리할 경우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됨.
박지훈 변호사 : 부산 경남의 자웅을 겨루는 경기일 듯.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봐야할 것.
(2) 안되는 줄 알면서 왜? - 속출하는 부정투구
강산 기자 : 배영수 선수건 이후 반복되고 있기에 우려깊은 시선으로 봐야할 것.
박지훈 변호사 : 공에 이물질 묻히거나 상처내거나 침 바르는 것은 금지라고 야구 규약에 나와있음. 2차 적발시 퇴장 규정이 있음.
몸이나 유니폼에 문지르는 것 금지하는 규정을 완화시키거나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 고의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한번하는 것은
규정위반이 아닌 것으로 손봐야한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선수들이 압박감을 덜 받기 위해서 규정 완화도 필요하다고 생각. 배영수 선수 부정투구 적발 이후 팬들이 집중하고 있음.
올시즌까지 투수들이 경각심 가져야.
박지훈 변호사 : 투수 개인 성향 또는 특성이라고 봐야. 장성호 위원도 현역때 앞다리 못들게 했었다면?
장성호 : 그건 타격폼일 듯.
박지훈 변호사 : 저는 투구폼의 일종일 수도 있다고 생각. 지금 상황에서는 규정이 있으니 지켜야.
장성호 : 본인만의 루틴으로 인한 행동. 개인적인 습관인데 규정에 나와있는 부정투구라면 코치, 심판이 지적해서 개선시켜줘야
오효주 : 구단 차원에서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고 생각.
3. 가을로 가는 길 마지막 티켓의 주인은?
* 실시간 업데이트 중
오효주 아나운서 : 오늘은 장성호 해설위원, 강산 기자,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강산 기자 : 2주만에 출연. 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
장성호 : 가을 개편이 다가오는데..
박지훈 변호사 : 다른 방송 다 그만둬도 합의판정은 계속 하고 싶음.
2. 주간 핫 이슈
(1) 요동치는 상위권 순위
장성호 : 외나무 다리 승부 펼친 KIA와 두산. 두산의 완승. 일요일 KIA가 한화에게 패하고 두산이 kt에게 승리하면서 공동1위가 됨.
박지훈 변호사 : KIA 불안 요소가 많다고 이야기했는데 현실이 됨. 아직까지는 잔여경기가 많아 유리하지만 막바지까지 가봐야할 듯.
장성호 : KIA가 자력 우승하려면 잔여경기 모두 승리해야. KIA 5승 1패하고 두산이 4승하면 1리 2모차로 두산이 역전 우승.
KIA의 향방은 LG와의 화요일 경기에서 갈린다고 생각.
오효주 : 두산의 기세가 대단.
장성호 : 지난주 6연승한 두산. 두산이 남은 경기 KIA보다 적어도 컨디션 조절에 유리한 일정이라 함덕주 카드를 요긴하게 활용 가능.
두산 역전 우승 가능할 듯.
박지훈 변호사 : LG가 두 팀의 1등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양팀에게 LG전에서 패배는 뼈아프게 다가오리라 생각.
장성호 : KIA가 L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나머지 경기도 수월하게 펼칠 수 있을 것.
오효주 : 1-2위간의 맞대결도 흥미로운데 3-4위도 마찬가지.
장성호 : 일요일 경기에서 NC가 이호준 선수 끝내기 쓰리런포로 롯데를 0.5게임차로 추격.
만약에 롯데와 NC가 동률로 마찬다면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됨. 3-4위 판도는 마지막까지 가봐야.
강산 기자 : 양팀이 무승부 숫자도 같아서 정말로 치열해질 듯.
장성호 : 잔여경기에서 롯데, NC 모두 승리할 경우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롯데가 3위가 됨.
박지훈 변호사 : 부산 경남의 자웅을 겨루는 경기일 듯.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봐야할 것.
(2) 안되는 줄 알면서 왜? - 속출하는 부정투구
강산 기자 : 배영수 선수건 이후 반복되고 있기에 우려깊은 시선으로 봐야할 것.
박지훈 변호사 : 공에 이물질 묻히거나 상처내거나 침 바르는 것은 금지라고 야구 규약에 나와있음. 2차 적발시 퇴장 규정이 있음.
몸이나 유니폼에 문지르는 것 금지하는 규정을 완화시키거나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 고의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한번하는 것은
규정위반이 아닌 것으로 손봐야한다고 생각.
강산 기자 : 선수들이 압박감을 덜 받기 위해서 규정 완화도 필요하다고 생각. 배영수 선수 부정투구 적발 이후 팬들이 집중하고 있음.
올시즌까지 투수들이 경각심 가져야.
박지훈 변호사 : 투수 개인 성향 또는 특성이라고 봐야. 장성호 위원도 현역때 앞다리 못들게 했었다면?
장성호 : 그건 타격폼일 듯.
박지훈 변호사 : 저는 투구폼의 일종일 수도 있다고 생각. 지금 상황에서는 규정이 있으니 지켜야.
장성호 : 본인만의 루틴으로 인한 행동. 개인적인 습관인데 규정에 나와있는 부정투구라면 코치, 심판이 지적해서 개선시켜줘야
오효주 : 구단 차원에서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고 생각.
3. 가을로 가는 길 마지막 티켓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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