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는 순간이었다.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후 이날 번리전서 얻어낸 골을 포함해 통산 177골을 성공시켰다. 이 기록은 1927년부터 1940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의 주포로 활약했던 에릭 브룩이 가진 맨체스터 시티 역대 최다 득점과 동률이다. 팀 간 실력 차가 컸던 초창기 시절 클럽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브룩과 달리 프리미어리그의 경쟁 구도가 굉장히 치열해진 2010년대에 만든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가치를 지닌다.
시티 최다골 기록
아구에로- 262경기 177골
에릭 브룩- 493경기 177골
토미 존슨- 354경기 166골
콜린 벨- 501경기 153골
에릭 브룩- 493경기 177골
토미 존슨- 354경기 166골
콜린 벨- 501경기 15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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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