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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워치] 맨시티, 지난 화요일에 파우치 굴람과 대화했다

  • 작성자: 스콧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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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10.22
[시티워치] 맨시티, 지난 화요일에 파우치 굴람과 대화했다

http://www.mcfcwatch.com/2017/10/21/from-spain-pep-guardiola-has-decided-his-new-left-back-signing-talks-held-on-tuesday/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 과르디올라는 레프트백 타겟을 파우치 굴람으로 결정했고, 맨시티는 지난 화요일부터 굴람 측과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굴람 말고도 아론 마르틴이나 라이언 버트란드, 호세 루이스 가야 등의 선수들도 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듯 보였으나, 시티는 굴람으로 마음을 굳혔다.


맨시티는 지난 화요일 굴람이 챔스 원정경기를 하러 맨체스터에 온 틈을 타 그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했다.


굴람은 나폴리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어떤 언론들은 굴람의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하지만, 굴람의 가족들은 굴람의 맨시티행을 선호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은 시티가 그의 몸값으로 4.7M 파운드를 책정했고, 나폴리도 내년 여름에 FA로 굴람을 내보낼 바에야 돈이라도 챙기는게 낫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굴람의 이적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먼저 나폴리가 겨울이적시장 때 굴람의 대체자를 구하는데 성공해야 한다.


한편, 맨시티가 최대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겨울에 전문적인 풀백 영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굴람 영입에는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파우치 굴람이 이미 챔스에서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뛰었기 때문에 겨울에 영입되더라도 챔스에 나서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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