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맨이브닝] 린델뢰프의 실수에 대한 무리뉴의 반응 : “난 그저 실수를 기다렸습니다.”

  • 작성자: 뒷좌석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17
  • 번역기사
  • 2017.10.22
[맨이브닝] 린델뢰프의 실수에 대한 무리뉴의 반응 : “난 그저 실수를 기다렸습니다.”




무리뉴는 허더스필드에서 리그 첫 패배 이후, 린델뢰프를 희생양으로 삼는건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난 당신이 그걸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 단어인진 모르겠는데, 실수의 개인화 그리고 패배.”

“난 아주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실수들 - 두번째 골에서 그의 실수, 첫번째 골에서 마타의 실수 - 이 실수들은 맥락 속에 포함된 것이거든요. 우리가 놀라운 경기를 펼쳤고, 개개인의 실수 때문에 패배했다면, 네, 당신은 지적할 수 있고, 실수 때문에 우리가 마땅히 패배했노라고 하겠죠, 하지만 이는 그 경우가 아닙니다.”

“난 전반전에 그저 그 실수를 기다렸습니다. 마타와 빅토르 였던 것, 또다른 선수가 될수도 있었죠. 왜냐하면 태도가 정말 안좋았거든요.”

“조건은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그들에게나 우리에게나.”

“유일한 차이점은 우린 이틀전 경기를 했고, 그들은 하지 않았다는거죠. 하지만 우린 이를 오랫동안 알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팀과 아닌 팀의 퀄리티 차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퀄리티의 차이로 다른 팀보다 많은 경기를 치른다는 보상을 받죠. 하지만 이는 축구이고, 우리가 오랫동안 (many, many years) 가져온 겁니다. 내 생각에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식으로 플레이했고, 그들이 가진 모든 것으로 플레이했으며, 내가 좋아하는 것처럼,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뛰었고, 그들은 모든 것 공격성, 열망, 동기부여, 희생을 갖고 뛰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그러지 않았죠. 그래서 이길 자격이 있는 팀이 승리했습니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news-victor-lindelof-13794637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6320 데 제르비 감독, 뮌헨 행 X … 05.19 25 0 0
196319 데 제르비 - 브라이튼은 좁힐 수 없는 의견… 05.19 54 0 0
196318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3*… 05.19 52 0 0
196317 FC서울 : 대구FC (1630 킥오프, 린… 05.19 43 0 0
196316 린가드 복귀 + K리그 첫 선발!… … 05.19 47 0 0
196315 호평 일색이던 다이어, 독일 언론도 '절레절레… 05.19 24 0 0
196314   한국 일본 학원배구 인프라 차이... 05.19 35 0 0
196313 감독은 '소통' 강조, 선수는 "주문하는 것 … 05.19 59 0 0
196312 MLB 꿈꾸던 강속구 투수 장재영, 이제는 타… 05.19 32 0 0
196311 '시즌 최종전 앞둔' 손흥민-토트넘, 유로파도… 05.19 60 0 0
196310 다저스 영건 마침내 부활, 수술→156km 쾌… 05.19 63 0 0
196309 아르테타 감독, 찬스 놓친 SON '리스펙' … 05.19 43 0 0
196308 점심시간에 경기하는 어둠의 한국시리즈 라이브 … 05.19 47 0 0
196307 손흥민 '마지막 기회' EPL 역사상 5명만 … 05.19 70 0 0
196306 끝없는 추락 여자배구... 'VNL 30연패'… 05.19 50 0 0
196305 판 데이크 기다려, 이번에도 접기의 진수를 보… 05.19 52 0 0
196304 독일 매체 '충격'…김민재, 올여름 방출 1호… 05.19 59 0 0
196303 오전에 경기하는 어둠의 한국시리즈 라이브 … 05.19 72 0 0
196302 클롭, 자필 편지로 작별 인사···“팔을 벌려… 05.19 69 0 0
196301 기적의 레버쿠젠, 사상 최초 분데스리가 무패 … 05.19 78 0 0
196300 오전시간(11시)에 경기하는 어둠의 한국시리즈… 05.19 56 0 0
196299 홈 관중 8만 명 맥주 쏜 '미친 낭만'…BV… 05.19 60 0 0
196298 '우크라이나에 바친 승리' 우식, 퓨리에 2-… 05.19 61 0 0
196297  키움히어로즈 장재영 타자 전환 05.19 72 0 0
196296 “흥민이형,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살 … 05.19 5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

Warning: Unknown: open(/home/threppa.com/public_html/data/session/sess_663f7d5485463014adb523756927683a, O_RDWR) failed: Permission denied (13)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home/threppa.com/public_html/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