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는 첼시가 자신에게 제안을 해준건 영광이지만 AC밀란이 그 제안을 거부해서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첼시는 지난 달 21살인 알레시오 로마뇰리에 대한 몸값으로 AC밀란에게 €35M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첼시는 결국 PSG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팀에 복귀시켰습니다.

알렌시오 로마뇰리는 Mediaset에서 "첼시가 나에게 제안을 했다는건 기쁜 소식이다,그러나 AC밀란에 머물게되서 더 행복하다"

"이 일은 결국 나 자신을 성장시킬것이다,나는 이곳에 남아 행복하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거대한 투자를 할것이다"

AC밀란은 현재 세리에 A에서 2경기를 치뤘고 토리노를 상대로 3-2 승리,SSC나폴리를 상대로 4-2 패배를 당하며 1승 1무 상태입니다.

로마뇰리는 AC밀란이 유벤투스를 따라잡기 어렵다는것을 인정했지만 팀에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AC밀란은 유벤투스의 뒤에 있지만 우리가 특별한걸 놓친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우리 선수들은 같이 일하고 함께 성장한다"

"새로운 감독인 빈센초 몬텔라는 공을 계속 소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내길 원한다,나는 국가대표로 소집되고 있지만 나를 시작으로 많은 밀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뽑혔으면 좋겠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6/serie-a/2016/09/08/27324352/romagnoli-happy-ac-milan-rejected-chelsea?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