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란을 인수한 중국 투자자 컨소시엄이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형 영입을 계획함에 따라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설이 떠올랐다.
'더 미러'에 따르면 밀란의 케인 영입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엄청난 영입이 될 것이라 보도했고,
이과인을 유방투스로 보낸 나폴리 또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 덧붙였다.
토트넘은 최소 £75m의 금액을 요구할 것이며 밀란이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 점 또한 선수와의 협상에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AC 밀란의 새로운 투자자들은 과거 밀란이 유럽 축구를 평정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 의욕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