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이 소속팀 에이스 리오넬 메시(29)와의 종신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메시의 은퇴까지 붙잡아 두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각) “바르토메우 회장이 메시와의 종신 계약(contract for life) 추진 의사를 밝혔다. 곧 새로운 계약 협상에 들어간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사와 메시의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다.
메시는 바르사의 상징이다. 2004년 1군 무대를 밟은 그는 바르사에서 총 537경기 459골 215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사도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트레블 2회, 출전 가능한 6개 대회 우승 등 진귀한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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