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모타는 9월 24일 몽펠리에전 이후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위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주 트레이닝에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오른쪽 무릎 부상이 재발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모타는 결국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빠르면 다음 주 초에 진행될 예정이고, 2017년에는 더이상 경기를 뛰지 못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2018년 1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드락슬러-라비오-베라티 이 조합으로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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