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그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1군 풀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이제 이들은 다가올 주말에 열릴 뉴캐슬전 교체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려놓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포그바는 맨유의 3-0 승리로 끝난 지난 9월의 챔피언스리그 바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지금까지 12경기에 결장했다. 그간 포그바는 미국 마이애미와 맨유 캐링턴 훈련장에서 재활해왔다.
• 36살인 즐라탄은 지난 4월에 무릎십자인대를 다쳤었다.
• 즐라탄과 비슷한 시기에 무릎십자인대를 다쳐 7개월 동안 아웃됐던 마르코스 로호는 지난 16일 열린 맨유 리저브 팀과 아틀레틱 빌바오 리저브 팀과의 맞대결에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