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은 날두와 라모스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날두는 여름에 떠난 선수들이 그립다고 하였으나, 라모스는 이에 대해 '어떤 누구도 그립지 않다' 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단은 토요일 AT와 경기에 앞서 이에 질문 받았습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끝난 얘기입니다. 그 둘은 레알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한 사람은 이것을 말하면, 다른 한 사람은 저것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생에서도 그렇고, 축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둘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착각한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기위해 그들의 의견을 말한 것뿐입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20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