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C밀란과 라치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네스타 마이애미FC의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임합니다.

그는 구단주 파올로 말디니와 함께 2년전부터 팀에 합류했습니다.

"2년간 정말 멋졌습니다. 저와의 여행은 끝났지만요."

"리카르도 실바와 말디니를 비롯한 구단주들, 그리고 팬들에게 많은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했던 선수들에게도 고맙고요. 내년에도 좋은 성적이 있길 바랍니다."

마이애미 FC는 2016년 처음 창단 되었고 현재 1위로 NSAL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있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이탈리아로 보인다. 특히 현재 이탈리아가 월드컵에 떨어지면서 국가대표쪽에 자리가 많은 만큼

그의 은사인 카를로 안첼로티와 함께 국가대표 코치진으로 승선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