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은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지만 얼굴은 아니라며 드립을 쳤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 하는 것은 논쟁거리도 안 된다. 메시가 짱이고 우리는 그를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메시는 골도 잘 넣고, 패스도 잘하고, 드리블도 잘하고, 시야도 좋고..."
그때 기자가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지"라며 농담을 치자
"ㄴㄴ 그건 아님. 신은 메시한테 이렇게 말했지. 너에게 두 다리는 주겠지만 얼굴은 주지 않겠다고 ㅋㅋㅋㅋ"
"농담이고 메시는 나이 들면서 잘생겨진듯"
원문 : http://cadenaser.com/programa/2018/01/17/el_larguero/1516185254_327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