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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미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본인 스스로를 계속 유나이티드와 연결시키며 그들로부터의 명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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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20
  • 2018.01.19

SPAIN-SOCCER-REAL-MADRID.jpg [앤디 미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본인 스스로를 계속 유나이티드와 연결시키며 그들로부터의 명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http://www.thenational.ae/sport/football/cristiano-ronaldo-risks-his-reputation-with-manchester-united-by-continuing-to-link-himself-with-move-back-to-old-trafford-1.696542

(짧게 번역)


십년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한 길로 가는 도중이었다. 십년전 이번 달에 그는 뉴캐슬을 상대로 (팀이) 6-0으로 이긴 경기에서 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재능적인 측면에서, 그와 조지 베스트는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꼽는 경쟁에서도 아마 겨룰 것이다. 호날두는 그 정도로 훌륭하였다.


2009년 호날두는 그가 6년간 구단에 보여준 활약에 대한 팬들의 감사함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를 떠났다. 그는 언제나 돌아오는 것을 환영 받을 것이다. 조각상은 없겠지만, 엄청난 사랑이 있고 여전히 경기에선 그의 노래가 불리곤 한다.


하지만, 그의 명성에는 하나의 어두운 부분이 있다. 호날두가 유나이티드로 돌아가길 원한다는 주장을 하는 '거슬리는' 연례행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게 사실이었다면,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그것을 믿었을 것이다. 그 대신에, 그들(유나이티드의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더 많은 돈을 얻어내기 위한 협상 전략으로서 그것을 정확히 바라보았다. 약간은 특이하기도 하다. 그는 엄청난 돈을 바탕으로 3~4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면서, 1년 후에 다시 재협상을 시도한다.


그가 유나이티드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한치의 의심도 없으며, 그 감정은 공통적인 것이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로부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수단으로 사용되면 안된다. 다시 한 번,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페레즈 회장과 큰 갈등을 가지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팬들에게는 너무나 피곤하기에 그가 돌아온다는 말들에 더 이상 어떠한 믿음도 주고 있지 않다.


호날두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며, 축구계에서 그보다 더 의욕 넘치는 선수를 찾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계속 나아가고 있다.


그의 인생은 엄청난 성공이지만, 그러한 성공을 하는데 필수적인 도움을 준 구단에게 자그마한 존중을 보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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