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샬은 토요일 번리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후, 트위터 상에서 MoM으로 선정됐다.
마샬은 54분 맨유가 터프 무어에서 1-0의 승리를 거두게 만드는 절묘한 골을 넣음으로써 개인적으로나 팀 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서포터들로부터 65%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맨유가 5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지켜내는데 공헌한 필존스와 크리스 스몰링 또한 후보에 올랐다.
이는 그의 이번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1번째 골이자, 그는 처음으로 리그 3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게 되었다.
마샬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플레이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기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를 가져왔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모두들 행복합니다. 그는 [루카쿠는] [골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잘했고, 나는 좋은 슈팅을 때렸습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요.”
이것으로 그는 이번 시즌 9월 버튼 알비온전, 체스카 모스크바전, 10월 토트넘전, 벤피카전 이후, 5번째로 MoM에 선정됐다.
출처 :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8/Jan/Anthony-Martial-earns-Manchester-United-Man-of-the-Match-award-after-scoring-winner-v-Burnley.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