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PSG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를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데리고 올지 말지를 저울질하는 중이다.
루카스 모우라는 PSG를 떠나 1군에 정기적으로 나설 수 있는 팀을 이번달 안에 찾고 있으며, PSG는 그가 떠나는 것을 잡지 않을 것이다.
지난 여름에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팀에 합류한 이후로 루카스 모우라는 우선순위에서 밀렸으며, 이번시즌 고작 6번의 출전에 그치고 있다.
지난주 낭트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PSG의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더이상 루카스는 그의 플랜에 없다고 말했다.
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으나, 맨유는 산체스와, 토트넘은 보르도의 말콤에게 더 큰 흥미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espn.com/soccer/arsenal/story/3355237/arsenal-considering-move-for-psgs-lucas-moura-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