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tro.co.uk/2018/01/20/cesc-fabregas-trolls-victor-moses-following-chelsea-victory-brighton-7246456/
빅터 모제스는 토요일 경기에서 득점했지만, 그걸로 팀동료 파뿌리에게 까이는 걸 막진 못했다.
모제스는 4-0으로 이긴 브라이튼과의 환상적이었던 경기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아자르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윌리안은 한 골을 넣었으며 모제스도 89분에 득점을 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모제스는 자기 자신의 퍼포먼스에 완전 만족했고, 트위터에 자신의 득점을 기뻐하는 글을 올렸다.
(모제스: 오늘 우리팀 쩔었고 득점해서 넘나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 감사함다)
파브레가스는 그의 골을 축하하며 빠르게 모제스의 글에 반응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파뿌리는 모제스가 이번 시즌 자신이 창출해낸 기회들을 날려먹은걸 꼬집어냈다.
파뿌리: 잘했다 모제스여..... 근데 내가 니한테 떠먹여주는거 하나라도 제대로 받아먹어주면 더 좋을것같에 ㅅㄱ
이번 모제스의 득점은 작년 8월 아스날과의 커뮤니티실드에서 넣은 골 이후로 첫 득점이다.
파뿌리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