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는 아버지인 티에리가 여름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이적 제의를 들어보기 위해 재계약 서류에 싸인하는 것을 미룰것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27살의 이 선수는 첼시가 토요일 오후 프리미어리그에서 4-0으로 이긴 경기에 두 골을 넣으며 환상적인 기량을 보여 주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에덴 아자르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첼시 또한 SB에 그를 남기기 위해 높은 수준의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제안하려고 하고 있다.
아자르는 그의 아버지 티에리가 LeSoir와의 인터뷰로 인해 곤경에 처해 있다고 농담을 했지만 그는 시즌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우리 아빠는 적절치 못한 말을 좀 하셨어요,"라고 아자르는 승리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아버지께 말씀 드렸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첼시에 집중하고 있어요. 2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여기서 행복해요. 내가 전에 10번은 말한거 같은데, 전 이번시즌을 마무리 짓고 싶어요. 그때일은 그때가서 봅시다. 하지만 전 이곳에서 행복해요."
그래 넌 종신이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