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87
지난해 은퇴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정수가 대전시티즌 소속으로 선수 등록을 할 예정이다
대전 관계자는 22일 “터키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 이정수가 합류해 있는 게 맞다. 내부적으로는 플레잉 코치 형식의 계약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에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수가 은퇴했다가 돌아온 만큼 얼마나 기대해야 할지 말하기 조심스럽다. 경험이 풍부하다는 건 확실하다. 팀이 흔들릴 때 잡아주는 베테랑 역할을 해 주지 않겠나”라며 선수로서 보여줄 기량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