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드 소속의 포워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조금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듯 합니다.
오바메양은 최근 "더썬"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세대의 선수라면 10대의 나이에 벵거감독이 육성해 낸 팀과 그가 만든 승리와 트로피들에 놀라며 자랐을 것입니다.'
라며 아르센 벵거의 커리어를 칭찬 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는
'지금은 그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아스날은 여전히 위대한 클럽입니다.'
라고 발언 했습니다.
일전, 도르트문드의 한스 요하임 바츠케CEO 는 독일 '룰나흐비히텐'紙에서 '아스날로부터 피에르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고 오퍼가 왔음을 공식 인정한바 있어, 이적 확정전 이번 오바메양의 이러한 아스날을 향한 발언에 대해 도르트문드측이
뭔가 대응이 있을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오바메양은 종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달 14일의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볼프스부르그전이 있기 전 미팅에 불참한바 있으며,
19일 헤르타 베를린전에는 스타팅과 벤치맨에도 제외되어 경기가 있던 시간에 친구들과 풋살을 하는 모습이 독일'빌트' 지에
개제된 바 있습니다.
오바메양과 도르트문드는 회복하기 어려운 관계가 되어버렸을지 모르는 상황속에 올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이적이 가능할지 향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