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을 향한 포커게임은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대체자인 지루도 스타트라인에 있다.
아스날 협상단은 CEO인 이반 가지디스를 필두로 지난 일요일, 도르트문트의 CEO인 한스 요하임 바츠케와 개인적인 협상을 했다.
하지만 몇시간동안 양측의 좋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키커의 정보에 따르면 아스날은 처음에 보너스 포함 50M 유로를 첫 제시하였고, 두번째로 총합 60M의 오퍼를 제시하였다.
하지만 이 가격은 도르트문트의 기대와 다르다. 도르트문트는 2021년까지 계약되어있는 오바메양의 이적료로 70M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일인 1월 31일까진 아직 거래를 마무리할 시간이 있다.
아스날과 도르트문트가 오바메양 이적에 동의하면, 오바메양의 대체자또한 스타팅라인에 이미 서 있을 것이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는 이번 시즌말까지 도르트문트로 임대될것으로 보인다.
지루는 현재까지 아스날에서 179 리그경기 출장, 73골을 득점하였으며, 현재는 조커로만 기용되고 있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715612/artikel_arsenal-besucht-den-bvb---giroud-in-den-startloechern.html#omsmtwkicker
ps. 독일어-영어-한글 중역이라 오역,의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