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구스타보 고메즈는 1월에 보카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지만 아직 양 클럽이 가격에 있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야기의 속도는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카는 그를 이적 옵션이 포함 된 임대로 데려가기를 원하지만 밀란은 7m의 완전 이적 혹은 적어도 이적 의무 조항을 붙이길 원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언론 'TyC Sports'는 구스타보 고메즈의 에이전트가 어제 카사 밀란에서 미라벨리와 협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에이전트는 협상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의자를 던졌고 카사 밀란의 창문이 꺠졌다고 이 언론은 주장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6051/gomez-agent-clashes-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