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는 프리미어 리그로의 복귀를 원하기 때문에 파리 생제르망으로 돌아가는 것은 원치 않다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망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에메리를 대체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의 패배 이후 대체자를 찾는 과정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망은 이미 전 첼시의 감독인 안첼로티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안첼로티는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
58살인 안첼로티 감독은 런던으로 돌아갔고, 그는 프리미어 리그 팀을 맡고 싶어하고 있다.
첼시는 여전히 안첼로티 감독을 높게 평가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안첼로티 감독은 아스날을 맡는 것에 관심이 있지만, 아스날은 벵거가 떠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어린 감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고 잉글랜드에서의 기회를 기다릴 준비가 되었으며,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복귀 보다는 런던을 더 선호하고있다.
원문기사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arlo-ancelotti-bad-news-psg-12048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