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인시녜는 어렸을 때, 키가 작다고 여러 클럽에서 거절 당한 적이 있었으며, 자신을 받아준 나폴리서 “내 생에 나폴리에서 최초의 스쿠데토 우승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파르테노페이 (나폴리의 애칭) 영웅인 인시녜는 The Players Tribune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내 꿈은 언제나 나폴리의 홈구장인 스타디오 산 파올로에서 뛰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축구만 생각했습니다.”
“축구 이외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인시녜의 일대기는 내용이 너무 길어서 생략)
“현재 저의 유일한 초점은 나폴리 세번째 스쿠데토를 위해서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폴리라는 도시와 저의 친구들, 가족, 아이들과 응원하는 팬분 들을 위해서 꼭 스쿠데토 경쟁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저는 산 파올로로 갈 때마다, 항상 거위 알을 들고 갑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이 내 가족을 위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가족들을 위해 수년 동안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캄피오네가 있었던 곳이라고요. 이 곳은 마라도나가 축구를 했던 곳입니다.”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7433/insigne-my-only-dream-was-napoli?utm_campaign=shareaholic&utm_medium=email_this&utm_source=email
의역 o, 직역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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