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성의 선수가 나와서 메달 따고 태극기 흔들 생각을 하니 아찔하네요.
반대로 메달 못 따면 일부 네티즌들의 과도한 비난이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줬다고 할까봐 겁나구요.
게다가 그에 이은 빙신연맹의 여론질이 두렵군요.
그 와중에 다른 선수 SNS는 더 속을 뒤집어놓네요.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가 + 응원은 방해다를 다시 볼 줄이야...
이 축제에 이 뭔 찬물이랍니까. 노선영 선수는 정말 여러모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