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델프의 레드 카드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격분하게 만든 것으로 보였으나, 그는 그 후에 이를 인정했다.
최근 몇주간 그의 선수들이 당하는 쪽인걸 보면서, 심판들이 위험한 태클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던 과르디올라는 델프를 카라바오컵 아스널전에서도 빠지게할 도전에 대해 ‘불필요했다(unnecessary)’고 묘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사건에 대해 그의 생각을 묻자 과르디올라가 답하길,
“레드 카드, 레드카드였다, yeah.”
“내게 있어 불필요한 행동 (unnecessary action) 이었고, 심판은 결정을 내릴 때 결정을 내렸다. 레드 카드가 될 수 있다. 우린 이에 대해 배워야만 한다.”
위건 감독과의 터치라인 충돌에 대해,
“아무 것도 없다, 그저 ‘네 위치에 머물러라(stay in your position) ‘ [라 말했다]. 그게 전부다.”
“이보세요들, 축구에 대해 묻고 싶으면 나에게 물어보아라. 터널에서 아무 일도 없었고, 내 동료와 (colleague)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것도.”
“그저 ‘제발 네 자리에 머물러라’ 였다. 그게 전부다.”
과르디올라는 그의 팀의 노력에 불만이 없다.
“난 우리 팀의 결과가 아닌 의도로 판단을 내린다. 시즌동안 의도들은, 오늘도 좋았다.”
“11명을 상대로 10명이서 시도했고, 우린 기회들을 만들었다. 상대 키퍼는 좋았고 마무리하지 못했다. 정신적으로 4개 대회는 힘든 싸움이고, 우린 이를 해냈었다.”
“의도들은 좋았고, 그러고나서, 결과가 말해준다. 1-0 - 위건에게 축하한다. 내가 패배했을 때, 나의 첫 마디가 항상 승리자를 위한 말인 것은 보통의 일이다.”
“리버풀을 상대했을 때 [패배했고] , 그리고 오늘도 일어났다. 이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위건에게 축하한다, 그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pep-guardiola-fabian-delph-red-manchester-city-wigan-woe/xgvrkqcpft02103xz8ui2vy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