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이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의 최민정 선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때아닌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실격 판정에 불만을 품은 중국 네티즌들이 최민정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모른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억하라” 등의 비난 댓글을 남겼고, 국내 네티즌이 이에 맞서 반박의 댓글을 달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달린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의 최종 주자인 최민정을 밀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국 네티즌 간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실격 판정에 불만을 품은 중국 네티즌들이 최민정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모른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억하라” 등의 비난 댓글을 남겼고, 국내 네티즌이 이에 맞서 반박의 댓글을 달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달린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의 최종 주자인 최민정을 밀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국 네티즌 간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