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는 첼시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그의 퍼포먼스가 충분히 좋은지 여부에 관한 논쟁의 초점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폼 저하는 쉼없이 1년을 뛰었다는 사실로 설명된다.
파울리뉴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 중국 슈퍼리그 시즌 도중에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그를 빠르게 팀에 융합시켰고, 많은 출전 시간을 제공했다.
파울리뉴는 이번 시즌 73경기 5212분을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 35경기, 광저우에서 29경기, 브라질 대표팀에서 9경기. 게다가 월드컵도 다가오고 있다.
파울리뉴의 이번 시즌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인 2017년 2월 22일에 시작했다. 이후로 그는 멈추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는 에스파뇰 경기에서 오른쪽 다리 5번 중족골 미세 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이 또한 퍼포먼스를 돕지 않은 요소다.
이제 발베르데 감독에겐 그가 다시 100%로 뛸 핏이 되게할 문제가 있다.
쿠티뉴는 보다 공격적이기에 오로지 부분적으로만 해결한다. 그리고 안드레 고메스는 바르셀로나가 바랐던 역동적인 존재가 되지 못했다.
출처 :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explaining-the-reason-paulinhos-form-has-dropped-off-664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