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맨체스터 시티도 가세할까. 유수 클럽이 군침을 훌려온 해리 케인에게 구애를 보내리란 후문이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케인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인용 보도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음 세대까지 차차 준비할 때가 오리란 것.
매체는 "맨시티가 케인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3,011억 원)까지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영입을 노리는 시기는 올여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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