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824748/mauricio-pochettino-bayern-munich-dietmar-hamann-tottenham/
뮌헨은 포체티노를 감독으로 삼기 위해 그에게 접촉해왔다.
이 주장은 포체티노에게 독일에서 성공 할 수 있는 팁을 준 전 뮌헨 스타 디트마 하만에게서 나온 주장이다.
하만은 Sky와의 인터뷰에서 :
"나는 바이언이 포체티노와 접촉했었다는 것과 그가 뮌헨이 고려한 감독 후보 중 1명이란 것을 안다. 그리고 아직 그 사실은 유효 할 수도 있다."
"혹자는 뮌헨의 감독이라면 독일인이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도 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그 유명한 과르디올라 조차 완벽하지 못했다. 그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감독을 대려오는 것이다."
"나한테는 포체티노가 바로 거기에 제일 적합한 인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46살의 포체티노는 2014년 사우스햄튼에서 톹넘으로 넘어온 후, 닭집을 리그 타이틀을 넘볼 수 있는 수준 까지 끌어올렸다.
토트넘은 매년 안정적으로 순위표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저번 시즌에는 우승자 첼시에 이어서 2위를 차지했다.
하인케스는 2013년 트레블 달성 뒤에 은퇴했지만, 10월에 안첼로티의 경질 이후 재선임 되었다.
포체티노는 지난 시즌 새계약을 맺으며 2021년 까지 닭집에 머물게됐다.
10월달에 그는 토트넘과 15년 짜리 종-신 계약서에도 행복하게 서명할 것이라 말한적도 있다.
포체티노는 "회장 레비가 말한대로, 나는 닭집에서 10년에서 15년동안 머물고 싶다. 그런 종신계약을 맺어도 행복할 것이다."
포체티노는 맨유, 레알, 바르샤가 포체티노와 감독직 링크가 난적이 있지만
바르샤의 지역 라이벌 에스파뇰에서 11년간 선수 생활을 한 그는
"불가능하다, 나는 바르샤를 지도할 수 없다. 여러 이유 때문에 지금은 절대 갈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