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르 베예린을 '마테오 다르미안의 스페인 버전' 이라고 부르든 그가 '스쿼드에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이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번 여름 베예린과의 사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엇갈리고 있다.
MEN Sport는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2살의 베예린을 모니터 중이며 그의 캠프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예린은 아스날에서 서포터들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심지어 아스날 팬 TV는 그를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MEN Sport는 베예린은 자신의 계약에 전념하고 있고 조제 무리뉴는 아직까지는 개인적인 접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가 언젠가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자리를 채울 적당한 선수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이하 팬들의 반응
- 왜 헥토르 베예린을 모니터 중이지? 다르미안의 스페인 버전을 위해 5천만 파운드나 투자할거래. 포수멘사가 10배는 더 나은데...
- 베예린과 사인할 것이라는 유나이티드의 기사.... 아스날팬들 그를 지킬 수 있습니다.
- 보싱와 이후로 가장 과대평가 된 우측 풀백. 필요없어.
출처: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transfer-bellerin-arsenal-14416896